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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유명하다고 하길래

저희도 한번 다녀와봤어용><ㅎㅎ

대구에서 꽤나 그래도 자리를 잡은 페스티벌임에도

저는 한번도 못가봤다는ㅠㅠㅠ

 

이번에는 꼭!! 가보리라 생각을 하고

퇴근이 늦었지만 그래도 10시쯤 고고고!

 

 

 

 

시간이 늦었는데도 아직 요로코롬 예쁘게

불을 켜놓고 파티를 즐기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전등이 너무 예뻐서 한창 사진을 찍어댔더라는♥

 

 

 

 

호가든에서 제대로 후원한건지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네온이ㅋㅋㅋㅋㅋ

근데 여기가 사진 찍는 포토존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하나씩 찍고 왔지요ㅋㅋㅋㅋㅋ

 

 

 

 

두류 야외음악당이 엄청 넓은데 이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꽉꽉 차서 놀고있던걸 보면

치맥페스티벌이 제대로 자리를 잡긴 잡은 것 같아요ㅎㅎ

 

가수들도 오고 했다는데 아쉽게도 못봐서ㅠㅠ

내년에 하면 한번 더 와봐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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